김양수/화가 >bR>>bR>마음밭의 잡초 뽑아내니 환희심이…>bR>>bR>동막골에도 봄이 왔다. 진달래 꽃망울이 하루가 다르게 부풀어 오름을 보면 알 수 있다. 밭으로 나서는 촌로들의 발걸음도 분주하다. 봄을 기다렸던 발걸음이다. 저수지 위를 날아오르는 백로의 날갯짓이 가볍고 경쾌하다. 얼음이 녹은 저수지 위에 동심원이 인다. 봄도 그렇게 내 마음에 동심원
김진선 강원도지사>bR>>bR>“불제자로서 ‘자리이타 공직자’ 돼야죠” >bR> >bR>한일수교 협상문제로 전국이 들끓었던 1964년 6월3일, 강원도 삼척의 북평고교 3학년생 김진선군은 6.3사태에 가담했다. ‘굴욕적인 한일회담 반대’를 외쳤다. 박정희 대통령은 서울시 전역에 비상계엄령을 선포했고, 사단병력을 투입, 시위를 진정시켰다. 강원도 산골짜기의
정찬연 철불협 포교위원장 >bR>>bR>22개 철도법우회가 함께 활동하고 있는 한국철도공사불교단체협의회의 포교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찬연(46)씨. ‘부처님의 극성팬’임을 자임하는 그의 전력은 화려하다. >bR>>bR>가족과 친척이 모두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면서도 대학시절 제 발로 불교학생회에 가입해 불교에 귀의했다. 철도공사의 전신인 철도
“청와대 불자회장이라는 자리가 주는 무게가 느껴지지만 마음이 참 가볍습니다. 우리 사회에 불교정신과 문화가 뿌리내리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bR>>bR>4월 6일 제7대 청와대불자회장으로 취임하는 김병준(51)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은 “청와대불자회원은 50여명에 불과하지만 배우는 마음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bR>>bR>“회장을 맡아달
[우리 단체 이 사람]김주현 선재마을의료회 새 회장>bR>>bR>의료인불자들의 신행봉사모임인 선재마을의료회의 간판 얼굴이 바뀌었다.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주현(51) 강원대 간호학과 교수가 주인공. 1999년 선재마을의료회가 창립된 이래 여성이 회장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bR>>bR>“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최소한의 의료혜택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bR>>bR>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명원문화재단 다례전수관은 그윽한 차향기로 가득하다. 은은한 차향기는 집안 곳곳을 가득 채운 것도 부족해 울타리 밖까지 퍼져 나가고 있다. 한국 전통차가 좋아 다례전수관을 찾는 이들은 언제나 한복을 입은, 단정하고 우아한 중년의 여성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바로 명원문화재단 김의정(64)
20여년 자비행-인술 신 문 웅 원장>bR>>bR>가난한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인술인, 영주지역의 명의, 버거시병의 권위자, 독거노인들의 아들, 수행하는 포교사 등….>bR>>bR>경북 영주에서 40여년 넘게 한약방을 운영했던 제광 신문웅(66) 원장을 이르는 말들이다. 그도 그럴 것이 폐쇄성 혈전 혈관염으로 손발을 절단해야 한다던 중병환자를 치료하는가 하
초은스님의 가르침 아직도 뇌리에…>bR>>bR>김칠봉/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남부지사 징수팀 차장>bR>>bR>>bR>불교의 인연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다. 삼촌이 대학진학을 실패하여 가까운 절에서 공부하면서, 초등학교시절부터 방학 때가 되면 자연스레 절에서 방학을 보냈다. 동자승들이 행자수업을 하며 저녁에 예불문, 천수경, 반야심경을 외우는 것을 어깨너머로
제타룡 서울시도시철도공사 사장>bR>>bR>젊은 시절 해인사 스님 설법듣고 삶의 나침반으로>bR>불교 배우면서 집착 줄어…30년 공직생활 큰 힘>bR>>bR>올해 예순일곱의 ‘사장님’은 날마다 캄캄한 지하철로를 누빈다. 안전모에 손전등을 들고 환풍기 배수시설 등 터널내 시설물을 일일이 점검한다. 어쩌다 궤도 곡선부에 마모된 흔적이라도 발견되면 즉시 손을 쓴
우리 사회에 민주화의 열풍이 뜨겁게 달아오르던 1980년 중반에 대학생활을 했다. 과거의 케케묵은 역사가 아니라 살아 숨쉬는 진정한 역사학을 배우겠다는 풋내기의 어설픈 작심은 하루도 거르지 않는 최루가스의 연기속에서 서서히 사라져가고 있었다.>bR>>bR>마침 절친한 선배의 권유로 답사여행을 함께 다니게 되었다. 당시 사학과의 수업과정에 정기적인 답사가 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0 동막골서 낮엔 집손질 밤엔 그림 그려 운영자 2005-04-04 23839
119 불제자로서 ‘자리이타 공직자’ 돼야죠 운영자 2005-04-04 23719
118 45년 부처님의 전법이야말로 생생한 가르침 운영자 2005-04-02 23627
117 김병준 청불회장 `초발심으로 정진` 다짐 운영자 2005-04-01 23543
116 “복지사각지대 누비는 약사보살 되겠다” 운영자 2005-03-30 23674
115 “불심 깊어야 다도의 진수 느낄 수 있어” 운영자 2005-03-29 23976
114 내 마음부터 잘 다스려야 운영자 2005-03-25 24127
113 나쁜 버릇 하나라도 고치는게 수행 운영자 2005-03-23 24182
112 철로위서 희생된 영가위해 108 참회 정진 운영자 2005-03-19 23855
111 불상.탑 답사하다 불교사 연구 운영자 2005-03-18 2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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