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국 대위님. 18년 전 태백시 어평분교에 다녔던 3학년 1반 권대영입니다. 김대위님이 우리학교에 도시락 배달할 때 반찬 맛없다고 투정부리며 김대위님에게 매일 빵하고 우유 사달라고 졸랐던 그 대영이 기억하시죠? 그런 철부지 저에게 늘 김대위님은 다음번엔 꼭 소시지 반찬 싸오겠다며 알사탕 하나를 제 손에 쥐어 주셨는데….” 강원도 탄광촌에서 어렵게 자란
어느사이 시작한지가 한달이 쫌지나가고있습니다...아직은 미비한신앙생활이지만 사는일에 버거움을 지쳐가는 나를 일으켜 세우려 백일기도를 시작한지가 말입니다...우리집은 딸만 일곱인집입니다 큰언니에 불교생활에 시작으로 일곱딸들이 불교인이 되어있습니다...거의 종교엔 관심없던사람들이였거든여 지금은 불교인이라는 사실이 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늘 하던기도는 늘 내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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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서 열심히 읽으며 부처님께 가까이>bR>>bR>김상숙/전 동대부중 교장>bR>>bR>내가 자란 곳의 뒷산에는 만어사(萬魚寺)란 작은 절이 있다. 열여덟살 때부터 섣달 그믐날이면 어머니께선 동네 어르신들 틈에 끼어서 만어사에 갔다 오도록 주선하셨다. 섣달 그믐날 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는 말에 어른들 뒷전에서 오는 잠을 참다참다 견디지 못하고 그만 쓰러져 자
말없이 단순하게 우주를 담는다 >bR>>bR>지난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춘천에서는 ‘2005 마임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17번째다. 순수예술(공연)과 축제(난장)의 복합적 형태를 가진 이 행사는 프랑스 미모스, 영국 런던 마임축제와 더불어 아시아권의 대표적인 마임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렇게 춘천을 명실공히 세계적인 마임도시로 급부상시키는데
소설가 이외수>bR>>bR>시각장애인 초청 음악제를 준비하다 >bR>>bR>이외수(李外秀, 59). 그는 세상을 완벽하게 등진 격외인(格外人)이다. 아니다, 세상을 완벽하게 껴안고 있는 중심인(中心人)이다. 살풍경한 억압의 시대인 70~80년대에 그는 우리들에게, 광장을 떠도는 날이 선 ‘칼’이요, 거침없이 떠도는 ‘들개’였다. >bR>>bR>새로운 문화코
‘사랑의 이불 할매’ 화랑의 집 원장 정억순 >bR>>bR>주머니에 든 송곳은 반드시 주머니를 뚫고 나온다는 말처럼 세상엔 숨길 수도 없고 또 아무리 숨겨두려 해도 주책없이 드러나 버리는 것들이 한 둘이 아니다. 주머니에 든 송곳처럼 가슴에 든 사랑을 숨기지 못하는 사람, 5월 20일 왜관의 시골 마을 ‘화랑의 집’에서 만난 정억순(66·대각행) 원장이 바
박세일 서울대 교수>bR>>bR>“아버지, 출가(出家)를 하고자 합니다. 허락해 주십시오.” “…??…” >bR>>bR>“깨달음을 얻어 중생을 구하고 싶습니다.” “아들아, 세상을 올바로 제도하려면 세속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세속의 학문은 때가 있는 법이니, 우선 대학까지 공부를 마쳐라. 그때도 네가 출가를 원한다면 그때 허락하마.” >bR>>bR>열여섯
도반의 향기-동국예술기획 박동국 대표>bR>>bR>얼마 전까지만 해도 인간문화재의 무대를 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특히나 초야에 묻혀 몇몇 제자들에게 조심스레 자신의 혼을 전해온 예인들의 경우는 더욱더 그랬다. 전통예술 복원, 전통의 세계화 등의 말은 때만 되면 터지는 구호지만, 정작 일반인들이 전통예술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는 극히 제한돼 있
"건강ㆍ장수 염원 한땀한땀 담았어요">bR>>bR>가정의 달이다. 고도산업사회로 치닫는 요즘처럼 가정을 되돌아보게 하는 때도 없다. 황금만능주의는 재물 앞에 부모, 자식도 존재치 않게 한다. 이러한 시대에도 우리에게 변하지 않고 자리해 있는 존재가 있다. 어머니다. 아들이 스님이어도 스님에 앞서 자식으로 다가오는 것이 우리의 어머니다. 그 어머니의 뒤안길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0 사랑의 도시락 배달, 김제국 예비군 동대장 운영자 2005-06-14 23645
139 백일기도를하며... 해인성 2005-06-11 23621
138 주소없는 편지 法雲(도령) 2005-06-11 23507
137 종립학교와 학생.교사로 줄곧 인연 운영자 2005-06-09 23157
136 "마임은 마음이다" 1세대 마임이스트 유진규 운영자 2005-06-07 23257
135 奇人? 가까이서보니 영락없는 ‘수좌’일세 운영자 2005-06-02 23372
134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이불 “사랑입니다” 운영자 2005-05-30 23368
133 21세기 한국 ‘연기적 자유주의’지향해야 운영자 2005-05-24 23395
132 혼자 북치고장구치며 숨겨진 예술혼발굴 운영자 2005-05-23 23442
131 밥상보ㆍ손수건 보시하는 대덕화 보살 운영자 2005-05-13 24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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