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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사이 시작한지가 한달이 쫌지나가고있습니다...아직은 미비한신앙생활이지만 사는일에 버거움을 지쳐가는 나를 일으켜 세우려 백일기도를 시작한지가 말입니다...우리집은 딸만 일곱인집입니다 큰언니에 불교생활에 시작으로 일곱딸들이 불교인이 되어있습니다...거의 종교엔 관심없던사람들이였거든여 지금은 불교인이라는 사실이 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늘 하던기도는 늘 내욕심만을 위한기도만을 했습니다 또 그렇게 하는것이 기도인줄만 알았습니다 이제서야 거의 십년이 넘은 지금에서야 참회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지금에 내현실이 버거워서야 깨달았습니다 무지한 중생입니다***최선이라는 단어까진 쓰긴 창피하고 부끄럽지만 딴엔 노력하면 정말 참회기도만을 합니다 어쩜 그것까지도 욕심에기도가 아닐까하지만 생각은 지금은 접어두려합니다 행복합니다 기도하는 중간중간 힘들고 잠도 부족하고 없는시간 쪼개어서 기도가 날 어느사이 행복하게 합니다 장황한 얘기였습니다 하지만 어디엔가 얘기하고싶었습니다 지금에 이행복한 마음을 불자임을 자신하기엔 부족하지만 불자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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