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부처님에 비해 석가모니 부처님은 수명이 짧으시고 불국토를 이루신게 아니고 하신일이 적으신 것 같아 아미타부처님이 더 위대하신 것 같은데 어떡게 받아들여야하나요?

釋迦牟尼 (석가모니, Sakyamuni, 본명은 Gautama Siddhartha)는 BC 6~4세기경에 활동한 불교의 창시자이 십니다.>bR>>bR>석가모니라 칭할 때, 석가(釋迦)는 북인도에 살고 있던 샤키아(Sakya)라 불리는 한 부족의 총칭이며, 모니(牟尼)는 성자를 의미하는 무니(muni)의 음사입니다.>bR>>bR>따라서 석가모니는 `석가족 출

阿彌陀佛(아미타불, Amitabha, 무량수불) (산스크리트어로 `한량없는 빛`이라는 뜻)>bR>>bR> 주로 정토종계열에서 주불로 모시고 수도하는 부처님입니다.>bR>>bR> 정토종 근본 경전의 하나인 무량수경(無量壽經)에 따르면, 오랜 옛날 법장이라는 비구가 48개의 서원을 세웠는데, 그 가운데 18번째 서원에서 자신이 부처가 되면 그를 믿고 그의 이

천수경의 호신진언 옴 치림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bR>>bR>옴마니반메훔에 대해서는 여러정보도 많고, 산스크리트 원글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 비해 옴치림이란 진언에 대해서는 얻을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bR>>bR>의미는 묘길상이라 하고 좋은일이 생긴다..정도의 진언이라 해석한다 정도로만 알 수있었으며(물론 진언의 의미를 찾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하

진언(眞言)이란 글자 그대로 진실한 말이란 뜻입니다.>bR>>bR>말이란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수단입니다.>bR>>bR>그런데 진언이란 이런 개념을 떠난 언어, 즉 중생의 언어가 아닌 부처의 참된 경지를 나타내는 말입니다.>bR>>bR>그런 의미에서 말이라기 보다는 소리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bR>>bR>범어로는 “만트라

진언수행의 원리는 무엇인가.>bR>>bR>소리에는 저마다 파장이 있어 나름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bR>>bR>그 중에서 진언은 다른 소리와 달리 파장이 일정하여 사람의 의식을 고요한 곳으로 이끄는 힘이 있습니다.>bR>>bR>불경을 범어에서 한문으로 번역할 때 번역하지 않는 경우가 몇 가지 있었는데 진언도 그 중의 하나로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bR>

다라니는 대부분 산스크리트를 번역하지 않고 音寫(음사)하였습니다. >bR>>bR>그 이유는 번역으로 말미암은 의미의 제한을 방지하자는 것과 그 신비성을 간직하자는 데 있었습니다. >bR>>bR>다라니 중 가장 수승한 신묘장구대다라니와 같이 다라니는 범어를 소리 나는 대로 적었을 뿐 그 뜻을 헤아리거나 번역하지 않습니다. >bR>>bR>그것을 우리는 오종불번

호신진언(몸을 보호하는 진언, The mantra for self-protection)>bR>옴 치림(om chirim)>bR>사실 정확한 발음은 옴 쓰림, 옴 찌림에 가까운 발음을 하여야 됩니다만 중국에서 번역하면서 한자의 발음으로 쓰여진 것을 우리말의 발음으로 하다보니 상당히 가까운 음으로 된다는 것이 이렇게 발음하게 되었습니다>bR>그리고 요즈음은 인

삼보에 귀의 합니다.>bR>>bR>불교공부하면서 문득 의문이 생겨 문의 드립니다.>bR>>bR>불교에서는 중생들이 처음에는 무명번뇌가 없었던 깨끗한 백정식의>bR>>bR>상태였다고 합니다.>bR>>bR>그러던것이 무명번뇌를 일으켜 고통스런 중생의 삶을 살게되었다고 >bR>>bR>하는데,그렇다면 성불이란것이 처음의 상태(백정식)로 되돌아>bR>>bR>가는것으

불성과 마음은 그 본질 자체가 다른 단어입니다.>bR>>bR> 佛性은 buddhadhatu 로 佛陀의 본래의 성질,>bR>>bR> 즉 불타의 覺性,>bR>>bR> 여래성(如來性)이라고도 하며, 여래장(如來藏) · 각성으로도 번역됩니다.>bR> 초기 불교에서 불보살 이외의 자가 成佛할 수 있다는 설은 없었으나, 뒤에 이르러 일반 중생도 후천적으로 수행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