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bR>>bR>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와는 친한척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bR>>bR>球님께서는 이분법적 사고를 여의는 것이 진실로 들어서는 문이라고 믿고 있었지만 스님께서 동조해 주시니 무엇 보다도 제 믿음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bR>>bR>이는 공부에 들어가는데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운 것입니다.>bR>>bR>곧 있는 것 에

처음 부처님께 절을 올릴때 기복적으로 복 주세요 하며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부처님 법이 좋아지면서 항상 내안에 죄가 있는것 같아 참회의 기도를 하다보니 누가 가르쳐 준것도아닌데 (옴 마니 반메홈)이란 화두가 들어와 3년을 주.야로 기도를드리는중에 항상 부모님과 나의 인연이 되었던 영가분들의 기도가 나오고 자꾸 눈물이 나와 많이 울었습니다. 타인들이

안녕하세요.>bR>>bR>진언기도나 염불기도를 하다가 보며는 님과 같은 여러 가지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bR>그것은 그리 염려할 것은 아닙니다만 기도나 염불수행을 쉽게 생각하여 그냥 혼자 하는분이 있으신데 그러면 상당히 힘들때가 있습니다.>bR>꼭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스님들께나 법사님께 지도를 받아가시면서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bR>그러면 진언

>bR>>bR>진언(眞言)이란 글자 그대로 진실한 말이란 뜻입니다.>bR>말이란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수단입니다.>bR>그런데 진언이란 이런 개념을 떠난 언어, 즉 중생의 언어가 아닌 부처의 참된 경지를 나타내는 말입니다.>bR>그런 의미에서 말이라기 보다는 소리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bR>>bR>범어로는 “만트라”라고

>bR>>bR>진언수행의 원리는 무엇인가. 소리에는 저마다 파장이 있어 나름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bR>그 중에서 진언은 다른 소리와 달리 파장이 일정하여 사람의 의식을 고요한 곳으로 이끄는 힘이 있습니다.>bR>불경을 범어에서 한문으로 번역할 때 번역하지 않는 경우가 몇 가지 있었는데 진언도 그 중의 하나로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bR>>bR>왜냐하

>bR>>bR>>bR>>bR>염불에서 말하는 념이란 지킴(守)을 뜻합니다.>bR>참 성품을 늘 드러나게 하고 끝없이 기르려면 그것을 지키어 잃어버리지 않아야 합니다.>bR>그리고 염불에서 말하는 불이란 깨달음이라는 뜻입니다.>bR>깨달음이란 참 마음을 밝게 비춰서, 늘 깨어 있어 어둡지 않음을 말합니다.>bR>그러므로 한결같은 무념으로 밝고 뚜렷하게 깨닫고

>bR>>bR>염불의 역사는 부처님 당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bR>아함경에 보면 삼념, 오념, 육념, 10념 등의 염법이 있습니다.>bR>즉, 염불, 염법, 염승, 염계, 염시, 염천, 염휴식, 염안반, 염신, 염사의 수행법이 있는것입니다. >bR>>bR>이것은 부처님을 생각하고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며(여래 10호), 나무불을 표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bR>>bR>참회란 잘못에 대해 부끄러워하는 것입니다.>bR>먼저 안으로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부끄러워 하는 것이요,>bR>다른 사람이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상처받고 고통받았을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는 것입니다.>bR>그러나 이러한 부끄러움은 일반적인 후회나 반성과 다릅니다. >bR>>bR>후회는 잘못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가슴 아파하는 것으로 주로 과

안녕하세요..스님.>bR>>bR>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bR>>bR>불설천지팔양신주경에 대해서 아시는지요.>bR>어머니께서 어떤 경전인지>bR>알고 싶어하셔서 여쭙니다.>bR>>bR>좋은 하루 되시고..>bR>답변 부탁드릴께요..

천지팔양신주경은 위경(僞經)의 일종으로 중국에서 불교가 도교와 유교가 서로 융합하면서 생긴 민간불교신앙의 경전입니다.>bR>>bR>그러므로 인도에는 없는 경전으로 중국에서 생겨났으며 위경에 대하여 설명을 들으면 이 경전의 만들어진 배경을 아실수 있을 것입니다.>bR>>bR>위경이란 ?>bR>중국볼교사가 역경의 역사로 대표되듯 중국불교는 경론의 번역이 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