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bR>>bR>상당히 난해한 질문입니다.>bR>가슴 후련하게 답변드리기에 참으로 어렵습니다.>bR>>bR>소승도 전공을 법학으로 해 보아서 여러 친구들이 고시공부와 갖가지 시험에 시달리(?)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bR>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방향을 바꾸어 다른 길로 가는 것도 보았습니다.>bR>시험을 몇 번 치루어 보면 왜 잘 안되는지 본인은

공부를 그만두라는 말씀이신가요?>bR>부처님의 가피가 때로는 늦을수도 있으니 조급히 생각하지말고 용기를 갖고 더욱 열씨미 기도도 하고 공부도 하라는 그런 답변을 기대했습니다.솔직히요~! 부처님과의 거래라는 표현은 받아들이기가 괴롭습니다. 제가 그런 답변을 유도한 측면도 있지만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냥 한숨처럼 나오는 넋두리지 부처님을 불신하려는 의도가

비구니 무진장스님이 6조 혜능선사를 찾아가 불법을 물었습니다.>bR>>bR>큰스님 열반경을 가르쳐 주십시요.>bR>그러자 혜능스님은 나는 글을 모르니 소리를 내어 열반경을 읽어 보아라 하셨습니다.>bR>그말에 무진장스님은 깜작 놀라면서 아니 글도 모르면서 어떻게 진리를 아신단 말씀입니까? 라고 여쭈었습니다.>bR>혜능스님은 문자와 진리는 손가락과 달과 같

안녕하세요.>bR>>bR>상당히 마음 답답하시고 힘드시겠습니다.>bR>>bR>메일로 답변하였습니다.>bR>>bR>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스님..안녕하십니까.>bR>저는 미국 알바니에 살고있습니다.>bR>저는 한국에서는 불자생활을 해본적이 없습니다.>bR>그리고 이곳에 와서도 주위에 절이 없는 관계로 >bR>어떤 가르침도 받지 못하고.>bR>그저 집에서 아침마다 천수경을 틀어놓고,정한수 떠 놓고 7배 하는 정도입니다.>bR>마음은 수행자라는 생각을 늘 갖고 있지만>bR>아직도 미진할 따름입니

안녕하세요.>bR>>bR>집에서 기도를 하실려며는 안방이나 대청마루를 깨끗하게 청소하시고 >bR>깨끗한 상위에 공양미와 청정수 그리고 촛불을 켜시고, 향을 하나 피우시고 천수경과 본인이 하고 싶은 정근(석가모니불이나,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나무아미타불등등)을 염송하시면서 염주가 있으시면 돌리면서 하시면 좋겠습니다.>bR>그리고 마지막에 본인이 하고 싶은

스님께 인사드립니다.>bR>안녕하신지요?>bR>우연히 이 사이트를 들리게 되었는데,>bR>스님의 자상한 답글들에 감동을 받아>bR>제 문제를 털어 놓을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bR>저는 20대 후반으로 현재 고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bR>제 문제는 제목 그대로 산만하다는 것입니다.>bR>어딘가 얼이 빠져 있다고나 할까요.>bR>마음에 수많은 상을 일으키

안녕하세요.>bR>>bR>답변을 재촉하지 않으시고 상당히 끈기있게 답변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bR>>bR>님께서는 상당히 본인에 대하여 많이 아신다는 것이 참으로 다행입니다.>bR>>bR>많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모르는 상태에서 자기의 문제점을 남에게 또는 다른데 원인을 돌리는 경향이 있죠.>bR>>bR>한가지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모든 인간

뚜렷이 아픈데도 별로 없는데, 늘 어실어실 춥고 해서, 자주 가던 산행길도,무서워져집니다.어떤 스님께서 신장기도를 해보라하시는데,절에 가지않고,집에서 할수있는 방법없습니까?>bR>바쁘신데 죄송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찰에서 신중기도를 할 때는 먼저 큰 법당 상단(上壇) 부처님께 3배(拜)를 올리고 신중단(神衆壇) 앞에 나아가 초와 향을 올린 다음 정성껏 마련해 온 공양물을 올리고 3배를 올리면 된다.>bR>>bR> 스님께서 의식(儀式)을 집전(執典)하시면 스님이 지도하시는 대로 따르면 된다.>bR>>bR>①큰 법당의 상단 부처님께 예경(禮敬)을 하고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