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38대 총무원장 선거인단 선출할 ‘교구종회 일정 확정’
등록일 : 2026-08-03 동영상 

조계종 제38대 총무원장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4개 교구별 선거인단을 뽑는 교구 종회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태성스님)는 8월4일자 본지를 통해 ‘제38대 총무원장 선거인단 선출을 위한 교구종회 일정’을 공고했다.

표1 내용 참조



전국 교구본사는 오는 8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교구본사별 선거인단 선출을 마무리한다. 가장 먼저 선운사가 8월19일 오후1시 교구종회를 열어 10명의 선거인단을 선출하며, 8월20일에는 월정사 고운사 관음사 봉선사 등 4곳에서 교구종회를 개최한다. 8월21일에는 직할교구를 비롯해 용주사 신흥사 법주사 마곡사 수덕사 직지사 동화사 은해사 불국사 해인사 쌍계사 범어사 통도사 금산사 백양사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 등 19개 본사에서 총무원장 선거인단 선출을 위한 교구종회를 연다.

총무원장 선거인단 선출을 위한 교구종회는 본사 주지, 본사 부주지, 말사 주지, 본사 각 국장(총무·기획·교무·재무·사회·포교·호법국장)과 직선으로 선출된 교구종회의원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교구종회는 대리참석이나 위임은 인정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본인이 참석해야 한다.

총무원장 선거인단 자격은 법계 중덕(정덕) 이상의 스님으로, 다만 선거법 제15조에 해당하는 자는 자격이 없다. 교구별 선거인단 선출이 마무리되면 조계종 중앙선관위는 8월28일 오후2시 선거인단 자격 심사를 진행한다. 교구본사 주지를 포함한 각 10명의 교구별 선거인단 240명(24교구*10명)과 중앙종회의원 81명 등 총 321명이 제38대 총무원장을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