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해인승가대상에 구룡사 회주 정우 스님
등록일 : 2024-11-23 동영상 

해인승가대학 총동문회, 11월 21일 정기총회
2025년 예산안·사업 등 승인…장학금 전달도

서울 구룡사 회주 정우 스님이 해인사승가대학 총동문회가 수여하는 2024년 해인승가대상을 수상했다.



해인승가대학 총동문회(회장 학성 스님)는 11월 21일 합천 해인사 관음전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총동문회장 학성, 총무부장 성원, 해인사 동당 세민, 해인동문장학회 이사장 일면 스님을 비롯해 부산 금강사 주지 혜성, 대구 삼보사 주지 동훈, 원주 성불원 주지 현각 스님 등 동문스님 60여 명이 참석했다.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으로 시작한 정기총회는 총동문회장 인사말, 축사, 해인승가대상 및 해인승가상 공로패 증정, 장학기금 전달, 장학증서 수여, 연구비 지원금 및 장학기부금 전달, 보고안건, 심의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총동문회는 올 한해 각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과 공로가 인정되는 동문을 선정해 ‘2024년 해인승가대상 및 해인승가상’을 수여하고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해인승가대상에 서울 구룡사 회주 정우 스님, 해인승가상에 대구 삼보사 주지 동훈, 서울 무불선원 주지 해경, 대전 죽림정사 주지 창엄, 창원 용잠사 주지 보명 스님이 선정됐다. 부산 해인정사 주지 수진 스님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정우스님이 해인승가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성안스님이 대리 수상했다,

총동문회는 이날 2024년 결산, 2025년 예산, 목적사업 등을 상정해 승인했다. 특히 동문회 우의를 증진시키 위해 동문 문화행사와 성지순례을 추진하기로 했다. 회장 학성 스님은 인사말에서 “동문 스님들을 모시고 관음전에서 만나게 되어 기쁘고 새롭다”며 “동문회 발전을 위해 상정된 안건에 대해 좋은 의견들을 제시해주길 바란고” 말했다.

해인사 주지 혜일 스님은 “살면서 가장 뿌듯했던 일은 출가한 것과 해인사승가대학을 졸업한 것”이라며 “해인사승가대학에 많은 이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선후배 스님들의 노력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학성 스님과 집행부 임원 스님은 해인사 종무소에서 ‘해인승가대학 총동문회’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학성 스님은 해인동문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출처 : 법보신문(https://www.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