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신대방동 분원 장안사(주지 성화스님)가 총무원 화재피해 복구를 발원하며 1,000 만원을 기탁했다.신대방동 장안사 주지 성화 스님(총무원 총무부장)은 8월12일 서울 조계사 템플스테이관 3층에 마련된 임시집무실에서 조계종 총무원 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복구기금" 을 전달했다.성화 스님은 이날 창건주 가족을 비롯해 50년간 봉사해 온 보살, 40년 경력의 신도회장 등 장안사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신도들을 소개했다. 스님은 “보살님들이 사찰의 역사와 함께하며 깊은 애정을 쌓아왔다”며 “지금까지 종 단 소임을 원만히 수행할 수 있었던 것도 사찰을 위해 든 든히 뒷받침해준 신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리고 “장안사 인근 재개발 일정에 발맞춰 신도님들과 도량을 잘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이에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기금 전달에 대해 감사 인사 를 건내며 “앞으로도 주지 스님을 중심으로 보살님들이 힘을 모아 장안사가 더 훌륭한 도량으로 발전하길 바란 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