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중앙종회의원 81명 전원 선출 '완료'
등록일 : 2026-10-16 동영상 

12개 교구 직선직 경선 펼쳐
11월9일부터 공식 임기 시작

정범·진화스님 6선 최다선
초선 30명 의정활동 첫발




조계종 입법·대의기구인 중앙종회에서 활동할 제19대 중앙종회의원 81명이 모두 확정됐다. 조계종은 10월15일 전국 교구본사에서 제19대 직선직 중앙종회의원 선거를 시행하고 51명의 직선직 의원을 선출했다.

총 24개 교구본사 중 이날 경선이 진행된 곳은 직할교구를 비롯해 2교구 용주사, 5교구 법주사, 6교구 마곡사, 7교구 수덕사, 9교구 동화사, 10교구 은해사, 11교구 불국사, 15교구 통도사, 17교구 금산사, 18교구 백양사, 23교구 관음사 등 총 12곳이다.

반면 3교구 신흥사, 4교구 월정사, 8교구 직지사, 12교구 해인사, 13교구 쌍계사, 14교구 범어사, 16교구 고운사, 19교구 화엄사, 21교구 송광사, 22교구 대흥사. 24교구 선운사. 25교구 봉선사 등 12개 교구에서는 정수에 맞는 각 2명씩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자를 배출했다. ‘중앙종회의원 후보자 수가 선출 정수 이내인 때에는 투표를 실시하지 아니하고, 선거일에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는 선거법 제74조 2항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직선직 종회의원 51명을 비롯해 앞서 10월12일 직능대표선출위원회를 통해 선출된 직능 대표 20명과 비구니 대표 10명과 함께 총 81명의 제19대 중앙종회의원이 선출됐다.





제19대 중앙종회의원 당선 현황

[직선직] 51명

직할교구: 상원스님, 탄하스님, 본연스님, 현민스님
용주사: 법진스님, 덕운스님
신흥사: 삼조스님, 대현스님
월정사: 삼혜스님, 해량스님
법주사: 석중스님, 각연스님
마곡사: 종봉스님, 태진스님
수덕사: 우봉스님, 수암스님
직지사: 자성스님, 진웅스님
동화사: 덕유스님, 혜범스님
은해사: 세림스님, 호암스님
불국사: 정수스님, 성주스님
해인사: 일규스님, 응기스님, 향록스님
쌍계사: 능원스님, 각림스님
범어사: 도명스님, 담산스님
통도사: 보화스님, 혜원스님
고운사: 범종스님, 혜오스님
금산사: 창엄스님, 응묵스님
백양사: 덕유스님, 성진스님
화엄사: 연규스님, 우경스님
송광사: 시공스님, 일화스님
대흥사: 설도스님, 향문스님
관음사: 도윤스님, 도성스님
선운사: 재안스님, 동산스님
봉선사: 보관스님, 성우스님

[직능대표] 20명

율원: 효명스님, 경암스님
선원: 진각스님, 법주스님
강원: 무경스님, 진허스님
교육: 서봉스님, 법성스님
포교: 성행스님, 영일스님
사회: 도림스님, 선지스님
복지: 성화스님, 법륜스님
문화: 원충스님, 향성스님
법제: 정범스님, 현무스님
행정: 진화스님, 각진스님

[비구니] 10명

정관스님, 진상스님, 수경스님, 법해스님, 설해스님, 은광스님, 주석스님, 금해스님, 혜능스님, 서원스님

직능대표 정범스님과 진화스님이 6선으로 이번 19대 종회 최다선 의원이 됐다.

5선엔 각림스님(쌍계사), 성행스님(직능대표) 등 2명이, 4선엔 삼조스님(신흥사), 우봉스님(수덕사), 일화스님(송광사), 재안스님(선운사), 도성스님(관음사), 진각스님(직능대표)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

3선은 총 15명으로 현민스님(직할), 삼혜스님(월정사), 종봉·태진스님(마곡사), 수암스님(수덕사), 정수스님(불국사), 연규스님(화엄사), 설도·향문스님(대흥사), 효명·경암·도림·성화·현무스님(직능대표)이다. 비구니 대표 중엔 정관스님이 중앙종회 3선 의원이 됐다.

재선 종회의원 스님은 상원·탄하스님(직할), 덕운스님(용주사), 대현스님(신흥사), 해량스님(월정사), 석중·각연스님(법주사), 세림·호암스님(은해사), 향록스님(해인사), 보화스님(통도사), 범종스님(고운사), 덕유스님(백양사), 우경스님(화엄사), 시공스님(송광사), 보관스님(봉선사), 법주·무경·법성·법륜·향성·각진스님(직능대표), 진상·수경·법해·설해스님(비구니 대표) 등 26명이다.

본연스님(직할), 법진스님(용주사), 자성·진웅스님(직지사), 덕유·혜범스님(동화사), 성주스님(불국사), 일규·응기스님(해인사), 능원스님(쌍계사), 도명·담산스님(범어사), 혜원스님(통도사), 혜오스님(고운사), 창엄·응묵스님(금산사), 성진스님(백양사), 도윤스님(관음사), 동산스님(선운사), 성우스님(봉선사), 진허·서봉·영일·선지·원충스님(직능대표), 은광·주석·금해·혜능·서원스님(비구니 대표) 등 30명의 스님은 초선의원으로 중앙종회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전체 의원의 69%가 초·재선 스님(56명)으로 구성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제19대 중앙종회의원 임기는 오는 11월9일부터 시작된다. 19대 종회가 개원하는 정기회는 11월1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개원 첫날 의장단과 상임분과위원장을 선출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조계종 중앙종회는 종단 미래를 위한 각종 법령을 제정하는 ‘입법기구’이자 종단 안팎 현안을 논의하고 종도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대의기구’이다. 종헌 개정과 종법의 제정 및 개정을 비롯해 △원로회의 의원 추천 △총무원장 호계원장 초심호계원장 법규위원장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소청심사위원장 선출 △예산안 결산의 승인 △종단기관 및 각급 종무기관에 대한 감사 △징계 사면 경감 복권에 관한 동의 △총무원에서 부의한 사항 △교구종회에서 건의한 사항 등을 심의 의결하는 권한을 갖는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