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에 의하면 포교당주지스님과 맞지 않으셔서 믿음자체가 흔들린다고 하셨는데요.
그 정도면 포교당을 나오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 일 것 같습니다.
보살님이 생각하신대로 좀 쉬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올 초 해인사 비로자나부처님 개금불사 이튿날 참배 갔다가 두 부처님의 불안이 막 움직이시고 지장보살님도 같은 현상을 딸과 같이 보았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매우 좋지 않은 현상입니다.
그 이후로 불가사의한 일들이 생겼다고도 하셨는데요.
그것은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무 끄달리지도, 그렇다고 너무 무시하지도 마시고 깊은 신심으로 넣어 두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잠시 일어나는 현상에 빠지면 삿 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신심과 마음에 시험 받으신 것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현상이 불가사의도 아니고, 기적도 아닙니다.
또한 좋은 현상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글을 올리신 내용만 보고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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