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불교는 생황의 불교라고 한다.
이것은 평상심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평소에 자세를 이야기 함이니, 모두가 생각 없이 일어나는데로 막 해버
리기 때문에 느낄 수가 없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하여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려 하는 것은 이 불법을 공부하
는데 엄청난 과오를 저지르게 된다.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인식하는 순간에 나타난다.
즉 한 찰나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한 찰나에 존재하기 때문에 부처님께서는 그 찰나를 위해 연
연하는 것은 손해나는 일이라 하신 것이다.
사람들은 그냥 삶에 맡겨진 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한 번 되돌아 보면, 그냥 옳고 그름으로 살펴 볼 뿐이지, 진정한
뜻으로 자신의 삼생을 보지 않는다.
삼생에 지어진 인연들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가?를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은 채 그냥 평안을 얻으려 할 뿐이다.
왜 그런가 사람들은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하고자 할 뿐, 그것에 대해서
한 번도 생각을 해 보지를 않았다.
그래서 그는 지금도 이 사람들이 지어진 인연 속에서 공존 한다.
수많은 이름을 가진 채 모두를 붙잠아 버린 것이다.
이제는 우리들도 깨어나야 한다.
깨어나야 하기 때문에 부처님께서서 이 일대사를 깨치기 위해 엄청난 수
행을 하신 것이다.
우리는 수행의 결과로 이러한 것을 믿음으로서 열심히 수행을 하여 각
기 나름대로 의 방식으로 붑법의 공부를 해 온다.
그러나 말로 하는 불법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전정한 실천 수행의 종교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들은 이 불법을 알아야하고, 이 마음의 실체를 알아야 하고,
이 마음의 실체를 알기 위해서는 나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이 마음은 붙잡을 수도 볼 수도 없는 것이 이 마음의 실체다.
지금 이 글로 이 표현을 하지만 이것을 거짓에 불과 하다.
그러나 거짓일 수는 없다.
모두가 이 마음에 붙들려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부처님은 대 자유인이 되셨다.
이 마음으로 부터 해탈을 이루셨기 때문이다.
인연이 있으면 다음에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이 마음의 실체와 해탈에 대하여!
모든 불자 여러분 우리 모두 부처님께 진정 감사하는 인연이 됩시다.
성불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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