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갑갑해서 다른사람인연이야기라도 듣고 위안을 찾으러 들어왔다
인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좋은이야기들을 많이 했다
난...
이제껏 난..다른사람 해끼칠일은 되도록 안하고 살려고 노렸했다
그리고 다른사람의 불의를 난 참지 못했다
나에게 손해를 입히는사람은 가차없이 인연을 끊고 살았다
미련이 없었다
인연을 끊으면 모든것이 다 잘될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의 난 나의 속마음 털어낼 주위의 누구한사람 없다
유일하게 내이야길 들어주던 친언니마저 저세상으로 갔기때문이다
난 내가 살아가는 방법이 합당하다고 생각했다
가슴이 항상 허탈하고 외롭다
이곳에 와서 어떤 분이 쓴글을 읽고 반성을 해본다
혼자 고귀한척 가만이 있어서는 인연이 오지않는다는 말을 가슴에 새겨보며 나의 성격을 고쳐야겟다는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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