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구조-2)목탁(木鐸)
번호 : 41017     조회수 : 10309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07-06-01 오전 10:22:01    
목어와 같이 주로 깨우침의 뜻 있다.
목탁은 대중을 모으는데 사용하는 신호이기도 하며 모든 의식 집행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법구이다. 처음에는 쇠로 만들어 사용했으나 나중에는 나무로 만든것이 쓰이기 시작했다.

이 법구들은 거의 중국의 선종 사찰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라 한다.

3)죽비
죽비란 중국 선원에서부터 대나무 통이나 뿌리로 만들어 쓴 것인데, 목탁과 같이 선방에서 앉고 일어서고 입선과 방선, 그리고 공양할때 행동 통일을 알리는 도구로 쓴다.
선방에서는 언제나 정숙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목탁보다 조용하고 간편한 법구를 사용하는 것이다.

4)발우
발우는 부처님 당시부터 공양할 때 쓰던 밥 그릇인데, 오늘날에도 스님들이 소중하게 쓰는 법구이다.
즉 불기(佛器)와 같이 소중한 그릇이다.

5)요령
요령은 남방계통에서는 볼수 없는 법구이다. 본래 밀교계통에서 사용하던 도구로서 북방계통의 사찰에 전해져 지금은 모든 의식 집전에 없어서는 안될 법구이다.

6)염주
염주는 부처님께서 기도하거나 절을 하면서 참회할 때 그 수를 헤아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법구인데 보통 108개로 되어 있다.
본래 부처님의 깨달음의 상징으로 신앙되고 있는 보리수 열매로 만들어 사용했으나 지역에 따라 독특한 나무나 그 밖의 재료(율무열매, 용안주, 금강주, 다양한 보석 등)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법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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