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구조-3.불상의 종류
번호 : 40802     조회수 : 10203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07-05-17 오전 9:36:28    
한 종파나 사찰에 가장 중심이 되는 불상을 본존불이라 한다.
예를 들면 석가모니불, 아미타불(정토종), 비로자나불(화엄종), 미륵불, 약사여래 등을 들수 있다.

1)불상의 구분
불상은 일반적으로 여래상, 보살상, 신장상, 나한 및 조사상으로 구분을 한다.
여래상은 나발형태를 하고 있으며, 보살상은 머리에 보관(寶冠)을 쓰고 있으며(지장보살은 예외), 천의(天依)와 목걸이, 귀걸이 등 장엄구를 지니고 있다.
또한 신장상은 주로 무장한 모습을 하고 있고, 조사상은 스님의 모습이다.

여래상은 부처님의 상이다. 역사적으로 인도의 북쪽 카필라국의 태자로 태어나 출가하여 35세에 부처님이 된 석가모니불을 말한다. 불교가 발전함에 따라 특히 대승불교시대가 디면 수많은 부처님이 등장하게 되고 다양한 불상이 조성된다.
이들 무수한 불상은 비록 명칭이 다양하지만 거의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그것은 불격(佛格)이 그 모습에 그대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불의 격은 착한 일을 한 공덕이며 보통 32상(相) 80종호(種好)라는 기본되는 형식으로 나타난다. 즉 상이 원만해야 하고 육계와 백호가 있어야 하며 옷은 법의(法依)를 입고 장엄구(莊嚴具)가 없어야 한다는 것 등이다.

이것을 조각으로 나타내면 대좌(臺座)에 앉거나 등뒤에는 광배(光背)를 두게 된다.
이것은 불교의 3부 구성이라 할수 있는데 불상의 기본적인 구성요소이다. 불신의 머리에는 머리칼, 라계 또는 소계의 육계가 있으며, 이마에는 백호(白毫),목에는 삼도(三道)가 표현되며, 옷은 삼의(三依)를 입고, 손은 여러가지 인상(印相)을 짓고 있다.

이 불상은 형식에 따라 단독상, 삼존상(三尊像), 병좌상(竝座像), 자세에 따라 입상, 좌상, 와상, 유행상(遊行像) 등으로 나누어직 좌상에서도 결가부좌, 반가부좌, 의좌(倚座) 등 다양하다.

불상은 무수하리 만치 많고 매우 다양하게 분류된다. 법신, 보신, 화신의 삼신불상(三身佛像)과 과거, 현재, 미래의 3세불(三世佛)이 있으며, 이것이 확대되어 각각 천불이 되어 모두 3천불이 되기도 한다.
또는 사방불 49불, 53불 등이 있다. 이러한 불상 중에 가장 유명하고 많이 조성된 것이 석가여래, 아미타, 미륵, 비로자나, 약상래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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