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역사-소승불교
번호 : 39899     조회수 : 11290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07-03-08 오후 1:04:03    
3. 불교의 역사

1)소승불교

<출처:조계종 포교원>

부처님이 입멸하신 후 마하가섭을 비롯하여 500여명의 제자들이 왕사성의 칠엽굴에
모여서 교법과 계율을 수집, 편찬하였다.
이를 제1결집(結集)이라 한다. 이 결집에 의해 부처님의 가르침이 지금까지 전해지게 되었다. 이 때 교법은 25년간 부처님을 시봉하여 가장 많이 듣고 자세히 알고 있던 아난존자가 그리고 계율은 지계제일 우팔리 존자가 먼저 이야기하면 나머지 제자들이 확인을 거쳐 합송으로 경전을 결집했다고 한다.

이렇게 결집된 경전과 율법은 교단에 의해 전승되었는데 약 100년후 여기에 대하여 엇갈린 견해가 나오기 시작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수행 생활에는 종래의 계율을 지키기 어려운 점이 나타났고, 이것은 곧 교설에 대한 다른 해석으로 이어졌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700명의 수행자가 바이샬리에 모여 교설에 대한 결집을 하였는데 이를 제2결집이라고 한다.

이 결집은 야사를 중심으로 한 장로(長老)들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결정이 지나치게 보수적이라고 비판하던 수행자들이 새로 몽 대중부(大衆部)를 만들었다.
이에 따라 교단은 상좌부(上座部)와 대중부로 나누어졌다
이 분열 전까지 제 1결집에 의해 전해 내려온 경전이 있었다.
이것을 `아함의 교설`이라고 부른다. 아함(阿含)이란 산스크리트어 아가마(Agama)를 소리대로 옮겨 쓴 말고 `전해 내려온 것`이라는 뜻이다.

이 시대 수행자들은 자기 견해의 옳음을 입증하려고 아함의 교설에 대하여 깊은 연구를 하였는데 이를 아비달마(阿毘達마, Abhidharma) 교학이라고 한다.
생존시에 부처님의 가르침은 만나는 사람의 수준이나 처한 조건에 맞게 설해졌다.
이를 대기설법(對機說法)이라 하는데 사람의 그릇에 맞게 설법한다는 뜻이다.
까닭에 보기에 따라 산만하고 단편적인 면이 없지 않았다. 이러한 교설을 분석하여 체계화 한 것이 바로 아비달마인 것이다. 아비달마란`교법(dharma)에 대한 (abhi)` 연구라는 뜻으로 `대법(對法)` 이라고도 번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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