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戰神’ 을 올리며 한손 인사 드립니다.
강자들의 겸허한 양보를 청합니다.
http://kr.buddhism.org/bbs/bud/board3/index.phtml?work=list&page=1
위의 인터넷 주소에서 소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소창에 복사해 붙이고 클릭하세요)
2002년 한민족의 대통령을 추대하는데 혁혁한 공이 있는 한반도에 흩어진 보이지 않는 다수의 지지자들에게 ‘신라 문화권 대통령’께서 무엇을 줄 수 있습니까? 또한 반대의 편에 서서 왕을 지켜보는 절반의 백성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습니까?
서민들은 곁에 다가가기도 힘들지만, 주위를 병풍처럼 두른 두터운 기존의 관료 층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 예전처럼 다수의 서민이 의견을 반영하여 역사에 반영시키는 것에는 아직도 여전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혹자의 말처럼 21세기 대륙을 경영해가는 강력한 경제 대통령이 되어 ‘청빈한 삶과, 송곳 같은 도덕적 선행 정치를 백성들에게 골고루 베푸는 것’이 유일한 혜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타고난 무소유’의 한손이 살아온 세속의 가시밭길 인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은 인간이기에 해탈의 평온을 도시의 일상에서 얻기는 쉬운일이 아니군요. 한손의 능력을 알아주시는 두 분이 세상에는 계신듯합니다. 부처님의 사랑을 알고 있는 한손에게 예수님께서 자꾸 가까이 오라 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랑도 부처님의 사랑보다 크다고 하십니다.
머리카락을 깎았다고 모두가 스님이 아니듯이, 머리를 길었다고 해서 스님이 아니라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성당의 성직자의 신분이라고 해서 목사나 스님이 아니라고 부인할 수만 없듯이 종교인은 ‘하나의 길’ 위에 똑같이 서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서로 헐뜯어 타종교를 배척하기만 한다면, 선남 선녀 후손들은 종교적 차이로 갈등하고, 이미 결혼한 기성세대도 결혼생활이 종교적 싸움의 연장에서 이혼하는 불행이 되풀이 될것입니다.
한손은 느껴서 알고 있습니다 . 사회의 어두운 곳에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헌신하는 종교인들을 주위에서 많이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말의 산타 할아버지나 구세군처럼 좋은 일에 쓰일 기금들이 사찰에도 풍성하게 모여지길 바랍니다.
한손이 민족종교를 이야기 속에서 언급했습니다. 21세기 도시화된 사회에서 한민족의 고유 문화유산 중 ‘ 무섭게 날이 선 칼끝 위에서 굿을 하는 무녀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한민족 여인네들의 모습은 현대적 이미지 메이킹을 중요시하는 신세대 여성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나이드신 대통령 후보들이 부드럽고 젊은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 민중의 마음을 사로 잡으려 애쓰는 모습을 인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의 좋은 것은 배워서 새로운 상징의 모습으로 아름다운 경영을 원합니다.
십자군 전신들의 후손들이 이 글을 읽으며 항변하실 수 있습니다.
“서양에 비교하여 동양의 낙후된 상황은 신과 정신적 지도자들의 능력의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기독교 문명은 현재 눈으로 보여 입증해 주듯이 찬란히 동양사회를 선도하고 있다. 동양의 권위적이고 비민주적인 불평등 의식 속에 불합리한 사회는 낙후를 거듭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독교 문명은 한반도에 이식되어 현재의 발전을 가져왔다 이는 예수님이 힘을 입증하는 것이며 승리자인 여호와 하나님의 세계화를 입증하는 현상이다.”
신라의 후손들도 이 글을 읽으며 항변하실 수도 있습니다.
“신라의 지정학적 위치가 한반도의 남쪽 끝이었으니, 민족의식이 명확하지 않던 시절에 진취적이고 강력한 북진정책 이었다.”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우리는 모두 서로 상대를 인정해야 합니다. 매 순간순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이유가 있어 생기는 것입니다. 십자군 전신들이 모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의미는 인류역사에 위대한 희망 이다는, 신라인의 안위를 보전하기 위한 적극적인 자위권 행사였다는 점을 모두 인정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집단이 주장하는 모든 것을 인정한 후, 모든 것이 인정되었을 때 나타나는 이면의 현상도 이제 되짚어 보고 싶습니다. 한반도에 이스라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로 가득 차서 단군 고조선의 역사보다 성경의 역사를 찬양하고, 심지어는 한반도의 전쟁 발생을 밀어 부치는 기독교 문화권의 국가들이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들 중 일부가 정의를 상실한 이기적 행위를 한 것일 지라도 그들의 뿌리는 십자권 문화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2002년 한반도에서 한민족의 눈으로 보면, 신라의 삼국통일은 많은 것을 상실한 아쉬운 통일 이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 시점부터 발해를 꿈꾸며 광야를 상실한 고구려의 후예들은 사실상 오래도록 대륙의 위협에 놓여있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상대의 의견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되어 주위를 둘러보고,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주고, 사람다운 사람들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 가는 우수한 한민족 국가를 만들어 갑시다.
인생과 세상을 사고 파는 사람들 소설 ‘戰神’ 32
리니크래프트 소설 ‘戰神’ 33
한반도와 일본 열도 소설 ‘戰神’ 34
흑인 예수님의 한맺힌 후예들 소설 ‘戰神’ 35
만법일귀 일귀하처 ? 소설 ‘戰神’ 36
감사합니다 . 한민족께 죄송한 마음으로 한손이 인사를 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고, 희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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