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공사
번호 : 8992     조회수 : 3834     작성자 : 헌주     작성일 : 2003-02-21 오후 5:33:02    
우선 금번 대구참사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비옵니다.

우리 조상들이 집을 지으며 늘상 꿈꾸었던 화려하되 사치하지 않고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아야 한다는 보편적 사고방식을 실천하는 목수들의

사랑방입니다.

저희는 민도리, 익공, 폿집은 물론 개심사의 심건당, 목아박물관의 법당

과 같이 운치있는 자연목을 이용한 참한옥을 경쟁력잇는 가격으로 짓고

자 합니다.

연락처 018 331 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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