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세상사는 어렵습니다.
살면서 당연히 일어나는 일이며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또한 피할려 해도 피할수 없는 일들입니다.
그럴때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0 . 남에게 베풀때(보시할때,줄때)에는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내어주라.
0 . 인내할때도 묵숨을 아끼지 말고 참고 인내하라 하셨습니다.
0 . 하지만 아낌없이 베풀고 목숨을 바쳐 인내하여서도 안되면 싸워서 악을 제압해야겠죠. 그럴때에는 즉 남과 싸움에 임했을때(경쟁할때)에는 묵숨을 바쳐서 이겨라.
모두 너무나 극과 극의 위치에 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목숨까지 내어줄 정도로 베풀고자 할때에는 싸울 필요가 없겠죠.
또한 목숨을 내어줄 정도로 인내하고 참으면 싸움 까지도 안가겠죠.
하지만 정의와 대중을 위해서는 삿된것에는 마땅히 당당하게 맡서서 싸우며 싸움에 임할때에는 반드시 악을 제압하고 이기라고 하였습니다.
지금과 같은 것도 무슨 내용인지 정확히는 몰라도 깊이있는 공부를 해서 차근차근 설득하고 인내심을 갖고 이끌어 간다면 좋은 결과가 오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이긴다는 것은 곧 적을 만드는 것입니다.
진다는 것은 또한 스스로 공부가 부족한 것입니다.
스스로 조복을 받아내야 하는 것이 진정으로 이긴것입니다.
논리로 이기든 지든, 힘으로 이기든 지든 모두 공부를 한것의 결과에 의하여 나타나는 것입니다.
스스로 자신을 관조하는 시간과 공부를 깊이있게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참다운 진리는 반드시 많은 사람에게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그 방법도 현명하게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서서히 일러주면 반드시 이길수(?) 있습니다.
화가 났을 때에도 내 고집과 내 생각이 옳타고 고집하는데서부터 나옵니다.
조금만 시간(30초정도)을 두고 다시 크게 심호흡을 하고 대한다며는 아마 현명한 지혜가 나올것입니다.
화도 무엇이 문제가 되어서 이렇게 되었는지는 스스로 자기가 잘 알것입니다.
그런것도 결국은 자기 스스로 푸는 방법을 터득하셔야합니다.
누가 풀어줄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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