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례님께서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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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하세요?
> 나이가 들어 가면서 부처님 말씀이 귀에 조금들어오면서
> 전 요즘 저 자신을 찾고자 화두를 들었습니다.
> 지금 까지 살아온 삶은 세월에 맡견진 삶이었습니다
>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잘살며 제 자신이 누구인지
> 저를 찾고 싶습니다
> 저는 어떤 인연으로 여기에 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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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누군지 알면 모든걸 알게되는 데......
자기 자신도 모르면서 생각을 굴리면 바보 생각만 하는데.....
화두를 들어도 마음이 콩밭에 있으면 콩밭만 보이는데......
메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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