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에는 순간 순간이 있고,
하루 하루가 있으며,
일년 일년이 있습니다.
이 말을 하는것은 우리의 일상 자체가 수행이며 일상 자체가 道라는 것입니다.
어떤 별다른 행동이나 일이 수행이고 道라며는 그것은 가식입니다.
또한 보통의 평범한 인간이라며는 번뇌와 망상 그리고 욕심이 일어납니다.
다만 그 상황을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가 있고 보편 타당하며 사회적으로 공감할수가 있는 경지(경계)의 수위라며는 그것은 기본적으로 일아나는 상대적인 조화입니다.
우리는 좋은일(?)과 착한것(?) 열심히(?)라는 용어들로 포장하여 그것이 가장 현명하고 좋은것이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누구의 판가름에 의한 것이냐 하는것이죠.
좋은 것만 취할려 하는것도 욕심입니다.
착한 것만 할려는 것도 욕심입니다.
1등만 할려고 하는 것도 욕심입니다.
우리는 올바른 생각으로 올바른 일을 열심히 끝까지 혼신의 힘을 쏟아 노력하였느냐가 중요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시길
한생각에 불쑥 나오는 말을 참아내는것...
치밀어오르는 화를 부끄럽게 여기며 자제하는것..
따듯한 말한마디 건네주는것..등등..
이런것이 진정한 수행이겠지요...
라고 하셨는데요.
그렇습니다.
수행은 다른곳에 별다른 생각과 행동으로 되어있는것이 아닙니다.
밥 먹고 똥 사는일.
숨 들어 쉬었다가 내 쉬는일.
눈 감았다가 눈 뜨는일.
저녁에 누었다가 아침에 일아나는 일
그것 말고는 다른 修道가 필요 없습니다.
열심히 끝까지 노력하는자를 우리는 성공한 자라 합니다.
오늘도 삶 자체에 열심히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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