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절을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하심님"이 답변을 드려서 생략하구요.
소승의 생각을 잠간 올리겠습니다.
절하는 뜻과 의미를 부여서 절과 기도를 하며는 이미 그 행위는 장사와 같은 거래의 행위입니다.
부처님의 말씀과 가르침이 너무나 거룩하여 부처님께 3천배를 드린다며는 그것은 3천배를 드리는 것 자체가 너무나 거룩한 행위입니다.
다만 우리가 쉽게 할수 없는 1천배나 2천배 3천배를 행하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피나는 노력과 인내가 없이는 이루어 질수 없는 행동이기에 그런 자신과의 철저한 자기성찰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기위해 기도를 한다거나 절을 하며는 그것은 부처님과 서로 거래를 위한 기도나 절이므로 이루어 진다고 볼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이루어 진다라는 것은 잘못된 인식입니다.
쉽게 설명해서 은행에 가서 돈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며는 먼저 은행에서는 신용조사와 평소의 은행 거래를 찾아볼것입니다.
이와 같이 평소에 기도와 절과 봉사와 보시와 선행을 딱아 놓았다며는 어떠한 일을 당하여서 기도와 절을 급하게 3천배다 1만배다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하는 절이나 기도가 이루어 질수도 없고 기도로 모든것이 해결 되지를 않습니다.
그 시간에 조금더 노력하는것이 더 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러한 이치를 깨닫께끔 가르쳐 주고 인도해 주신분이 바로 부처님이신 것입니다.
3천배다 1만배다 하는 것은 모두 우리 중생이 만들어 놓은 올가미입니다.
3배를 하드라도 정성과 신심을 갖고 예의 있게하며는 그것이 3천배 보다 더 큰 의미가 될수가 있습니다,
불교(佛敎)는 배워서(修學), 마음공부를 해서(修道), 실천하는(修行), 종교(宗敎)입니다.
3천배할 시간과 힘이 있다며는 108배라도 정성스럽게 하고 나머지 시간과 힘으로 장애자를 위한 자원봉사를 하는것이 더 거룩한 행위입니다.
이러한 이치를 신심있는 마음과 보시하는 행동이라합니다.
진정 살아 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불자입니다.
이상은 소승의 생각이였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혜 안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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