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慧眼님께서 말씀하시길....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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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살님께서는 불교의 진면목이 아닌 너무나 작은 미세한 한 부분을 잘못이해하셔서 아주 좋은 삶의 공부에 조금 뒤처지는 일이 생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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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자주 절에가시어 스님네들이나 법사님 아니면 오래 절에다니신 분에게 절에 있는 갖가지 탱화나 벽화와 단청을 설명을 들으시면 무섭다는 느낌이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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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보살님이 어느정도 불교를 아시는지 잘 몰라서 어느곳으로 가서 어떤 공부를 하시라고 말씀드리기 조금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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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살고 계시는 지역과 불교를 공부하신 정도를 알아야 하는데요. 다시 글을 자세하게 올려 주시든가.
> 아니면 소승의 메일이나 전화연락 주세요.
> heaan@korea.com. 02-735-586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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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나날되십시요.
> - 혜 안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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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가 무지했었습니다.
불교를 공부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불심만 있으면
되는건줄 알았거든요.
어릴때 교회는 다녀봤지만^^6년전 고등학교선생님께서 권해주셨던 책"나는 누구인가"를 읽고 불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린나이에 제게 큰충격을 줬던책이였거든요.
답변감사드리구요. 좋은 프로그램있으면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스님도...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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