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안녕하세요. 저는50대주부로서 조그만포교당의 법당보살을한지
일년이 조금넘어 부처님의 가피를많이 입었는데 요즘들어 퇴굴심이
들고 스님과 맞지 않아 믿음자체가 흔들립니다 ,아직뿌리가 내리지않
아 그런것같은데 이럴때 좀 쉬 는것이 낳을까요? 아님 인내하면서
부처님을 바라보고 다녀야할까요? 고민입니다 성격이 다혈질이신
스님을모시려면 제가 부처가되야하나요? 또 이야기의 성격이 다르지만
올초 해인사 비로자나부처님 개금불사이튿날 참배갔는데 두부처님의
불안이 막움직이시고 지장보살님도 같은 현상을 저와 딸이 보았읍니다
착각일까요? 다른사람들은 믿지않는데 또 불가사의한 일도그무렵있었읍니다 . 딸아이의기도가 아빠휴대폰에 찍히여 도저히 과학적으론 밝힐수없는 일 그후 아버지는 많은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것같애요.
스님 짧은신앙 생활이지만 좁은지면에 부처님이 살아계신체험담을 어찌피력하겠읍니까? 느끼고보았는데도 신심이식어지는이유를 설명해주시면 많은도움이될것같군요. 성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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