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루 8월호에 신앙간증 '저의 불교, 나라사랑에는 브레이크가 없습니다.'를 읽고...
번호 : 44849     조회수 : 2532     작성자 : 이지은     작성일 : 2011-08-23 오후 9:17:48    
한국 불교는 17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문화와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또한 나라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구국의 선봉에 서서 호국불교의 면모를 보여왔다. 이러한 호국불교의 정신을 살려 국가 안보를 튼튼히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뜻있는 불자들이 지난 2006년 10월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공동회장 대표 박희도, 대불총)'을 설립했다. 이 단체가 창립하는데는 '나라가 있어야 백성이 있다'는 애국정신으로 불철주야, 고군분투하며 기도해 온 한 불자의 발원이 있었다.
그는 지금도 나라를 걱정하는 집회나 모임에는 열 일을 제쳐놓고 참석하며 각종 불교행사에도 빠짐없이 모습을 나타낸다. 그가 바로 이건호 대불총 공동회장이다. 그를 만나 불자로서의 삶과 나라사랑 이야기를 들어봤다.

소 단락 제목이...

400년 불교집안, 독실한 신행 보고 배워

'우리말 8만대장경'간행, 기록유산 중요성 깨달아

'한국의 명산대찰' 발간

일본 오가며 매년 '위령, 천도재'지내

88올림필 도량이었던 '한강 방생법당'

나라와 불교를 사랑하는 '대불총'

재가불자 역할 확대

청소년 포교, 군법당 건립



글마루 매호 월별로 각 종교인의 신앙간증을 읽으니 마음이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서로 화합하고 상생의 길을 갔으면 합니다.

읽으면 도움되실 것 같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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