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신도라면 앞으로 ‘모바일 신도증’ 이용하세요
등록일 : 2023-01-18 동영상 



사찰 무료 입장, 동국대 진료비 할인 등 조계종 신도가 누릴 수 있는 여러 가지 혜택을 앞으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사찰 행사 소식을 ‘푸쉬 알림’으로 받아 볼 수 있고 신도 교육 이력과 교무금 납부 현황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조계종 포교원은 1월17일 ‘대한불교조계종 모바일 신도증’ 앱 개발을 마치고 모바일 신도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알렸다. ‘대한불교조계종 모바일 신도증’은 플라스틱 신도증 카드의 불편을 해소하고 신도 중심의 휴대성과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포교원이 제공하는 전자 신도증 서비스다.

조계종 신도 등록을 완료한 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름과 법명 등 간단한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신도증이 발급된다. 발급된 모바일 신도증은 전국 사찰에서 이용 가능하다. 문화재 구역입장료(문화재 관람료) 면제 및 할인을 비롯해 불교중앙박물관 및 성보박물관 무료 입장, 템플스테이 비용 할인 등 기존 신도증과 똑같이 제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문화재 구역입장료 무료 입장 및 할인 혜택은 2월1일부터 가능하다.

신도증 소지자는 신도 교무금 납부 현황을 비롯해 재적 사찰 소식과 종단 주요 일정 등을 실시간 제공 받는다. 기존 플라스틱 카드와 달리 분실 및 재발급의 편의성을 높이고 비용을 줄이는 한편 종단 신도로서의 소속감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다.

포교원은 2022년 7월부터 6개월간 앱 개발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포교원은 “기존 카드형 신도증과 이번에 개발된 모바일 신도증은 당분간 시간적 여유를 갖고 혼용해나갈 생각"이라며 "앱 개선과 기능의 고도화를 통해 다양한 신행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