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법문화복지법인 "자비의 쌀" 6,000kg(10kg 600포대)나눔전달식

갑진년 동안거해제 날 홍법문화복지법인(이사장 정우스님 구룡사 회주)은 갑진년 동안거해제 날 지난 3개월 간 불자들이 십시일반 모연한 "자비의 쌀" 공양미를 2025년 2월12일 갑진년 동안거해제 날 서초구청과 고양시청에 전달하는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자비의 쌀은 구룡사가 백미 3,000kg(10kg 300포대), 일산 여래사가 3,000kg(10kg 300포대)로 서울 서초구와 고양시 관내 불우이웃과 독거노인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구룡사 "자비의 쌀" 나눔전달식에서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금까지 구룡사가 서초구 관내에 5만5천kg의 자비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했다며 구룡사 회주 정우스님께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널리 퍼져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했다. 그리고 이번에 모연한 "자비의 쌀"을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하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자비의 쌀 나눔 전달식에는 서울 서초구에서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일산 여래사 전달식에는
고양시청 이재복 사회복지국장, 성윤진 복지정책과장, 윤은연 희망복지정책팀장, 양윤수 주무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보산스님, 이선혜 사무국장 등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