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罪未脫 他罪不贖 然豈無戒行 受他供給 자기의 허물을 벗지 못하면 남의 허물도 벗겨 줄 수 없나니 어찌 계행을 지키지 못하는 이가 다른 이의 공양을 받을 수 있으리
無行空身 養無利益 無常浮命 愛惜不保 계행도 수행도 없는 빈 몸은 계속 길러 본들 이익됨이 없고 항상 변하는 무상한 뜬 목숨은 아껴 본들 보전하기가 어렵도다
望龍象德 能忍長苦 期獅子座 永背欲樂 용과 코끼리의 덕을 바라거든 고통을 능히 잘 참아야 하고 사자의 자리를 기약하려거든 욕심과 쾌락을 버려야 한다네
行者心淨 諸天共讚 道人戀色 善神捨離 수행자의 마음이 깨끗하면 모든 하늘이 함께 찬탄하고 도 닦는 이가 색을 그리워하면 선신들이 모두 떠나가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