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三十祖僧璨大師/ 제30조 승찬대사 華種雖因地從地種華生/ 화종수인지 종지종화생 若無人下種華地盡無生/ 약무인하종 화지진무생 꽃씨는 비록 땅을 인연으로 삼고 땅으로부터 씨가 꽃을 피우지만 만약 씨를 뿌리는 사람이 없으면 꽃도 땅도 모두가 생함이 없도다
第三十一祖道信大師/ 제31조 도신대사 華種有生性因地華生生/ 화종유생성 인지화생생 大緣與信合當生生不生/ 대연여신합 당생생불생 꽃씨에는 생명의 성품이 있으니 땅으로 인하여 꽃을 피워 내노라 큰 인연과 믿음이 함께 합할 때 이 생의 생은 不生이 된다네
第三十二祖弘忍大師/ 제32조 홍인대사 有情來下種因地果還生/ 유정래하종 인지과환생 無情旣無種無性亦無生/ 무정기무종 무성역무생 뜻이 있는 곳에다 씨앗을 뿌리고 인연 닿는 곳에서 열매를 맺네 뜻이 없으면 이미 씨앗도 없고 성품이 없으면 生도 또한 없도다
第三十三祖慧能大師/ 제33조 혜능대사 心地含諸種普雨悉皆生/ 심지함제종 보우실개생 頓悟華情已菩提果自成/ 돈오화정이 보리과자성 마음 땅은 모든 씨앗을 머금었으니 두루 비가 오면 모두가 싹이 트네 꽃의 이치를 몰록 깨달으면 보리의 열매는 스스로 이루어지네 - 月下禪師上堂錄佛祖頌句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