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TV 운영자 諸位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처음으로 부다TV 사이트를 우연히 찾아 시청하고 읽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불교 계통의 여러 사이트를 열심히 시청하고 또한 읽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그들 나름대로 열심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부다TV 사이트를 만나고서 모든 면에서 뛰어난 편성과 운영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초기화면 처리가 너무나 깔끔하고 산뜻하였으며, 방송 메뉴 부분을 보면은 영상화면과 더불어 그 상세한 內容이 옆에 함께 구성되어 있는 것은 시청자로 하여금 이해하는데 획기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아울러 설법, 포교, 교육채널의 내용의 구성과 설명 등등을 볼 때 정말 정성스럽게 제작하려고 노력한 모습이 역역히 표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프 메뉴에서 불교상식, 인연이야기, 신행상담 등도 적절하게 구성되고 처리되었다고 느껴졌습니다. 아울러 포토앨범, 쇼핑, 생방송 메뉴도 역시 세련되게 처리해 놓았습니다.
저도 홈페이지 작업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있는 편입니다만은 사실 이 정도로 제작을 하려면 많은 사람들이 지혜를 짜내서 事前에 충분한 지식과 실력을 쌓아 놓지 않은 분들은 그 누구도 이루어낼 수 없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찬탄하며 감히 자랑스럽게 세상에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염려스러운 점이 있다면, 아직도 계속 업데이트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고 좀더 많은 활용자료와 강의자(法師님) 및 필자(筆者)를 교섭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이트를 운영하다 보면 처음에는 충실하게 운영을 잘 하다가가 세월이 조금 흐르면 여러가지 事情으로 뜻밖에 소홀해지거나 內容이 불충실해 지는 수가 많이 나타나곤 합니다. 부디 바라는 바는 初發心으로 이 사이트가 끝나는 날까지 변치 않았으면 하고 所願을 빌어봅니다.
저와 같은 無明한 衆生들에게 光明의 빛을 놓아 시방세계에 두루두루 미쳐 부처님의 願力으로 모든 衆生들이 가피를 입어 佛法의 眞理에 따라 살아가고, 이 사이트를 因緣으로 부처님께 귀의하는 불자가 보다 많이 늘어났으면 하고 發願을 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부다TV 운영자 諸位님께 진심으로 敬意를 표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부다TV 방송이 끊임없이 발전만 하는 불교布敎 및 교육기관 방송이 되시기를 祈願합니다.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松山 이주형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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