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 임희웅
1933년 전남 해남출생
국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동산불교대학 졸업
동산불교의식원 졸업 / 동산불교전문연구원 졸업
서울지방검찰청 범죄예방위원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통일특별위원장
동산 포교사단 단장 /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종편특별위원장


한자풀이
강사 : 양인화 운포
1956년 서울 출생
洪易學會에서 한학자 김석진 선생과 이응문 선생으로 부터 <易經><四書>등 사사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
인터넷 <운포서원>에서 <추구편><계몽편><동몽선습><명심보감> 음성강의중
회수 : 1회      
제목 : 불교란 무엇인가? - 임희웅 포교사 법회일자 : 2003-01-20
  오늘은 첫시간으로 불교가 무엇인지 또 절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불교는 간단히 부처님의 가르침 즉 참진리(眞理)를 말한다.
진리란 이세상의 모든 존재들의 실상, 존재가치를 말하는 것이다.
부처님은 우리 중생들에게 여러가지 가르침을 주셨지만 주로 연기법(緣起法)이란 술어를 통하여 가르치고 계신다. 연기법이란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는 것으로 원인과 결과는 진리를 바탕으로 한다.
진리란 참된 이치를 말하며 이 세상의 모든 존재들은 진리를 바탕으로 한다. 그러므로 이 세상 모든곳에 진리가 없는곳이 없고, 불성(佛性)이 없는곳이 없다.
불교는 진리를 터득하는 행위이므로 신앙이란 낱말을 사용하질 않는다. 절대적인 신에 의지하는 타종교와는 달리 진리에 접근하려는 노력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불교의 기초적인 상식인 불법승(佛法僧) 삼보(三寶)에 대하여 알아보자
불이란 부처님을, 법이란 부처님이 설한 진리를, 승은 그 진리를 따라 배우고 익히며 행동하는 모든 대중을 이야기한다. 삼보는 세가지 보배로움을 이야기 한다.

삼보는 불교가 종교로서 성립하기 위한 삼대요건이다. 첫째 불교란 종교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진리를 깨달은분 즉 부처님이고, 둘째로 설하신 그 진리인 법과 셋째 그 진리를 따르는 무리인 승인 사부대중 즉 출가를 한 부처님의 직접적 제자인 비구와 비구니, 그리고 제가불자로 우바새, 우바이가 있다.
즉 절이란 불법승 삼보가 있는곳을 일컫는다.
제가 불자들이 절을 찾아가는 이유도 절에는 직접 뵐수 없는 부처님의 모습을 대신한 부처님의 등상불(等像佛)인 불상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대신하여 스님이 법을 설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절의 기원으로는 죽림정사가 최초인데 광의적인 의미로 보면 절 아닌곳이 없지만 의식적인 행위를 할 수 있는곳을 절이라 칭한다. 그리고 우리가 가까이 보고있는 그러한 외형적인 절 이외에도 부처님이 탄생하고, 성불하고, 설법하고, 열반에드신 사대성지(四大聖地)까지도 절이라 할 수 있다.
부처님이 득도를 하신 부다가야에서 최초의 설법을 하기위해 250Km나 떨어져 있는 베나레스(Benares)까지 힘겨운 걸음을 하신 것은 오직 진리의 고귀함을 전하기 위한 의지였다.
우리가 절에 가는 것은 그 고귀한 진리를 배우기 위해서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기도란, 무엇인가 바라는 일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요청이 아니라 진리에 접근해 가기 위한 노력이며 행위이다. 마치 흙탕물이 고요해지면 맑은물이 드러나는것처럼 맑은 진리에의 모습으로 접근해 가는 것을 기도라 하는 것이다..
절의 명칭을 살펴보면 사찰, 사원, 가람 등이 있다. 범어에서는 유행처(遊行處)라고 번역되는 ‘비하라’, 승가람(僧伽藍)이라 번역되는’상가아라마’, 중원(衆園)이라 번역되는’아란야’가 있다. ‘아란야’는 산중 또는 들판이라는 뜻이지만 스님들이 머물며 수행하기 적당한 고요한 장소를 의미한다. 이 모두는 정사(精舍)라고 통용되고 있다.

오늘날 절의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寺)라고 하는 것은 원래 중국의 관청부서의 명칭인데, 외국인을 접대하던 홍려시(鴻臚寺)에 맨 먼저 오신분이 서역에서 오신 스님이었기 때문에 이후 스님이 머무시는 곳을 모두 ’사(寺)’라고 칭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혼자 수행하는 곳을 ‘암자’라고 하나 이것은 다만 작은 절이라는 뜻이며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조계종단에서는 삼보사찰(三寶寺刹)로 통도사, 해인사, 송광사가 있다.
양산 통도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어 불보(佛寶)종찰이라 하고, 합천 해인사는팔만대장경을 봉안하고 있어 법보(法寶)종찰이라 하며, 순천의 송광사는 국사로 존칭받던 많은 스님의 대표적 수도처이기에 승보(僧寶)종찰이라 한다.

알기쉬운 한자풀이
불(佛) : 부처 불 - 사람 인(人) 변 + 아닐 불(弗) / 뜻과 소리가 합쳐진 형성문자
법(法) : 법 법 - 물 수(水) + 갈 거(去) / 법이란 물 흐르듯 가는 것이 법이다
승(僧) : 중 승 - 사람 인(人) + 일찍 증(曾) / 뜻과 소리가 합쳐진 형성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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