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JSA 무량수전 점안식 및 낙성법회
회수 : 1245회      
제목 : 판문점 JSA 무량수전 점안식 및 낙성법회 법회일자 : 2017-03-31
내용 : 군종교구는 지난 3월 31일 금요일 오후 2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법당 무량수전 신축불사 낙성법회를 봉행하였다.
이날 낙성법회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군종교구장 정우스님을 비롯한 종단 주요 소임자 스님들과 주요부대 현역 군승, 1군단장 서 욱 중장, 1사단장 이종화 소장 등 부대관계자와 박정이 예비역불자연합회장,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등 불교계 주요인사, 특히 일본 정행사 다케하라 주지스님 과 오가 신도회장, JSA 불자장병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군종교구는 조국평화통일의 염원으로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 고려 건축양식의 전통사찰 무량수전 법당 신축불사를 발원하여 16년 3월 24일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교구본사 주지스님들이 참석한 기공식에 이어 16년 9월 6일 상량식을 봉행했으며, 이날 3월 31일 무량수전 낙성법회를 봉행했다.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JSA 안보견학관 옆에 위치한 무량수전 신축법당은 법당 82.32㎡(24.9평), 종각 9㎡(2.72평)의 목조 건축물로 고려시대 수덕사 대웅전과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을 참고했다.

또 경내에 조국통일과 세계인류 평화의 발원을 담은 625관의 ‘평화의 종’이 조성되었으며, 판문점에 연간 16만명의 내∙외국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국불교를 홍포할 예정이다.

무량수전 내부에는 아미타 삼존불을 모시고 나라를 위하여 전사한 국군장병들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먼 타국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한 16개국 전사자의 위패를 봉안하여, 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에 감사와 경의의 마음, 그리고 천도(薦度)의 의미를 담았다.

군종교구장 정우스님은 인사말씀에서 “오늘의 불사는 수많은 인연들의 염원과 동참으로 이룰 수 있었다.” 며 고마움을 전하고 “평화의 종소리가 울리는 날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밝혔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법어에서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로 긴장감이 감도는 이곳 판문점에서 호국의 영령을 추모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은 무량수전의 낙성은 어느 때보다 의미 있다” 고 전했다.

불자를 대표하여 1사단장 이종화 소장은 “무량수전 신축 대작불사가 원만히 성취되어 대한민국의 최전방을 지키는 장병들이 이곳에서 불퇴전의 용맹정진으로 참 불자가 되어, 이 나라의 호법신장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다.” 고 발원했다.

불사 소요금액은 10억으로, 3월 10일 기준으로 9억7천여만원이 모연된 상황이다. 먼저 군종교구장 정우스님 1억원, 군종교구 2억원, 군승법사와 각 군법당 불자 등이 2억 5천여만원, 총무원장스님 2천만원을 비롯한 각 교구본사에서 1억4천3백만원, 인연스님과 주요사찰에서 1억1천만원 등이 모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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