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제 스님 “한국불교 미래 교육불사에 담겼다”
등록일 : 2019-04-03 동영상 



조계종이 향후 지속적인 승가교육을 위한 안정적 기금 마련을 위해 4월10일 ‘교육불사 후원법회’를 봉행하기로 한 가운데 종정 진제 스님이 유시를 발표하고 사부대중이 교육불사 후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제 스님은 4월2일 유시를 통해 “한국불교의 미래는 교육불사에 달려 있다”면서 “우리 불교가 시대의 등불이 되고, 고통 받는 중생들의 의지처가 되기 위해서는 깊은 신심과 대비 원력으로 애민중생하고 인천의 스승이 되는 바른 수행자를 양성하는 일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스님은 이어 “조계종의 종지는 직지인심 견성성불”이라며 “사부대중과 종단은 청정한 수행가풍을 되살려 불조의 혜명을 잇고 선풍을 진작해 정법이 구주(久住)토록 모두가 합심하고 화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진제 스님은 “교육불사가 더욱 흥왕해 종단은 물론 사회와 인류에 공헌할 동량지재(棟梁之材)가 우후죽순처럼 출현하기를 기대하며 격려한다”고 밝혔다.

조계종은 4월10일 오후 2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지난 10년간 진행했던 승가교육개혁불사 과정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승가교육 개혁을 위한 ‘교육불사 후원법회’를 봉행한다.